잔금 문자 여러번 잘 받았습니다. 입고 지연 문자도 잘 받았습니다.

입고가 여러차례 지연되는거 같아서 확실히 입고가 되면 잔금 입금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지막문자가 입고 지연이 두차례 된 이후  3/11 입고 예정이라는 문자가 와 있었던걸 자세히 못봤습니다.

그러던중 주위 사람들로 부터 발송이 되어서 다음날 도착한다는 얘기를 듣고 잔금 결제하러 들어왔더니

잔금결제 옵션은 사라지고 전액 결제만 남아 있더군요....그래서 문의글 남겼습니다. 토,일요일이 있어서

답변 안주시나 보다 하고 있었는데 저보다 나중에 글 쓰신 분 글에는 답변 달아주시더군요...

 제가 21.12월에 예약을 한거 같은데, 잔금 결제 지연시킨게 사장님에게는 꽤 기분 나쁜 상황이셨나 보내요...

그래서 제 예약은 무시하고 그냥 전액결제 판매로 돌리신거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타노스 똥값 대란이 일어났을 때도 전 예약한 샵에 의리를 지키려고 가격 다운 심하게 되는 거 알면서도 잔금 치뤘던 사람인만큼 예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이번일로 예약제란거에 대한 회의가 듭니다.

 잔금 결제가 지체되면 제 예약품이 예약 안하고 먼저 입금한 사람에게 판매되는것이 맞나보군요.... 3~4일 후나 몇주 있다가 잔금 결제 얘기를 한것도 아니고

입고된 날 기준으로 문의 넣었는데 말이죠... 재판매 미개봉 시세가 출시가격보다 낮게 형성되는데도 잔금 결제 문의글을 넣었던 것입니다.

근데 이제 마지막으로 글 쓰고 회원탈퇴합니다. 예약자에 대해서 무시로 일관 하는 샵이라면 저도 신뢰가 가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회원탈퇴 버튼을 눌러도 자꾸 처리가 안된 주문건이 있어서 회원탈퇴가 안된다고 나오는데 샵에서 제 개인정보 삭제하고 탈퇴처리 부탁드립니다.

주문내역은 조회도 안되는데 왜 탈퇴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